* 코로나-19 추이에 따른 유동적인 객석 운영을 위해 비지정석 예매를 진행합니다.
* 공연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공연 전후 출연진 및 스탭과의 대면 접촉을 제한하며 음식물, 선물 등의 반입 및 전달이 불가합니다.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관객 분들의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취소 가능 시간 조정 관련]
두산아트랩 공연 2022 취소 가능시간이 조정되어 안내드립니다.
*취소 가능 시간
기존 : 공연 1일 전 오후 5시 이전까지 / 변경 : 공연 시작 4시간 전
*예매 가능 시간
기존과 동일 : 공연 시작 2시간 전
DOOSAN ART LAB
<두산아트랩 공연>은 만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이 새로운 작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발표 장소, 무대기술, 부대장비, 연습실 및 제작비를 지원하며 매년 정기 공모를 통해 서류 심사 및 개별 인터뷰로 선정한다.
프로젝트 여기에서 저기로
연극 <한남 제3구역>
작: 원아영
연출: 남선희
출연: 김지희 남선희 우주현
조명디자인: 윤희민
음악감독: 최도아
음향오퍼레이터: 곽지수
영상감독: 최지환
인터뷰 촬영: 남상훈 조남훈 제갈준
사운드 믹싱: 윤재호
보광동 코디네이터: 안지민
인터뷰이: 김관지 민국 박유리 사무엘 신옥춘 안지민 제갈선 제갈일남 제갈준
자문: 남지수 성천모 이경성
무대감독: 김지원
조연출: 우주현 이수민 이재웅 한사빈
목소리 출연: 김현규 김해미
<한남 제3구역>은 재개발로 인해 사라질 지금의 서울 보광동을 무대로,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누군가의 아지트이자 안식처인 이곳은 거대한 계획에 의해 이제 사라질 준비를 시작한다. ‘나’는 오늘도 보광동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한남 제3구역>은 실제 보광동에 살고 있는 예술가, 어린이, 외국인 등의 인터뷰와 지역 리서치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극장이라는 공간과 실제 보광동의 공간이 동시에 존재함으로써 실재와 허구가 뒤섞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프로젝트 여기에서 저기로는 남선희를 중심으로 어딘가로 끊임없이 떠나는 삶을 탐구하는 창작집단이다. 개인의 서사로부터 시작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들여다보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연극 <한남 제3구역> <바람: the wish as the w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