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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두산아트센터

두산은 젊은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DOOSAN encourages and supports young artists and their innovative endeavours.

두산연강재단 두산아트센터는 두산 창립 111주년을 기념하여 2007년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연강홀, Space111, 두산갤러리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며 뮤지컬, 연극 음악, 무용, 미술 등 각자의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 육성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에서부터 인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합니다. 매년 공연, 전시, 교육 등 총 40여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동아연극상 ‘특별상’, 2013년 대한민국연극대상 ‘예술문화후원상’,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콘텐츠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11년 메세나 대상 ‘창의상’ 등을 수상하며 문화예술계에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 두산연강예술상

    인재양성에 힘써온 두산 초대회장 연강 박두병 선생의 뜻을 이어 2010년에 제정했으며, 미술과 공연 분야에서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는 40세 이하 예술가들을 지원합니다.

  • DAC Artist

    DAC Artist는 공연예술 분야의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 선정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두산아트랩

    공연(40세 이하), 미술(35세 이하) 분야 예술가들의 새로운 실험을 다양한 형식으로 지원합니다.

  • 두산 큐레이터 워크숍

    한국 현대미술계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젊은 큐레이터를 발굴,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매년 3명의 큐레이터를 선정하여 1년 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강의·세미나·워크숍으로 현대미술 이론과 현장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3명의 큐레이터가 공동으로 1년 간의 연구를 구체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큐레이팅 기회를 갖게 합니다.

  • 두산 해외 레지던시

    두산 해외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젊은 창작자들의 해외 경험과 진출을 지 원합니다. 2009년부터 2021년까지는 두산레지던시 뉴욕을 운영하며, 12 년 간 64명의 작가들에게 해외 체류 및 개인전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2022년부터는 현지의 영향력 있는 기관과 협약을 맺고, 공모를 통해 선 정된 작가와 큐레이터에게 더욱 실효성 있는 해외 네트워킹과 성장을 위 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

  • 두산아트스쿨: 미술

    미술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현대미술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각 분야별 평론가나 작가를 초청해 무료 강좌를 진행함으로써 한국 현대미술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합니다.

  • 두산아트스쿨: 공연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기획자들의 현장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작업할 때 어떠한 고민을 하고 누구와 함께 어떻게 만들어가는지 들어봅니다.

  •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프로그램입니다. 예술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예술창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고 창작 기회를 제공합니다.

  • 두산인문극장

    매년 하나의 주제를 정합니다. 정해진 주제에 대한 공연, 전시, 강연 등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분들과 함께 생각해 보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 두산아트센터 투어

    여러 공간을 돌아보며 두산아트센터의 역사, 시설,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더 나아가 공연과 극장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배우의 스토리텔링으로 들으며 극장을 새롭게 들여다보고 경험합니다.

  • Studio DAC 프로그램

    문화예술을 매개로 탐구하고, 경험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소규모 커뮤니티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1993년 두산 창업 10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연강(蓮崗) 박두병 회장의 생가터에 지은 연강홀. 2007년 리노베이션을 거치면서 620석 규모의 중극장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프로시니엄(proscenium, 원형 또는 반원형 무대) 공연장으로 뮤지컬, 연극, 무용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Space111

두산 창립 111주년을 기념해 2007년 문을 연 Space111. 젊은 예술가의 새로운 실험과 도전이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블랙박스(Black Box, 가변형 무대) 공연장으로 공연에 따라 무대와 객석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직접 기획, 제작한 공연을 중심으로 워크숍, 리딩, 쇼케이스 등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두산갤러리

2007년 개관한 비영리 기관 두산갤러리. 서울을 기반으로 전시를 비롯해 두산 큐레이터 워크숍, 두산 해외 레지던시 등 다양한 국내외 프로그램 을 운영하며 작가와 큐레이터의 시도와 성장을 함께하고, 한국 동시대 미술의 저변 확대와 국제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Studio DAC

두산아트센터의 교육 전용 공간으로 2024년 6월 문을 연 Studio DAC. 문화예술을 매개로 탐구하고, 경험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소규모 커뮤니티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두산연강재단은

고(故) 연강(蓮崗) 박두병(朴斗秉, 1910~1973) 두산그룹 초대회장의 ‘국가발전의 원동력은 교육’이라는 유지를 기리기 위해 사회인사들과 두산그룹이 1978년 8월 창립총회를 거쳐 그 해 10월 4일, 발족한 재단법인입니다. 민족문화의 향상과 국가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나라발전의 근간이 되는 순수기초학문을 비롯, 우리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환경학술연구 및 모든 학술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사업’, 순수기초학문과 학술연구활동을 지원하는 ‘학술연구비 지원사업’, 연구자들의 의욕을 고취시키는 ‘두산연강학술상’, 우수한 인재들에게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 교사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를 주는 ‘교사해외학술시찰사업’, 국내 도서ㆍ벽지 초등학교에 원하는 도서를 지원해주는 ‘도서보내기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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