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안내
<아란의 욕조>는 모두가 극장에 올 수 있는 장벽이 낮은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들로 모든 환경적 조건을 마련하기 어렵기에 저희가 할 수 있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관객 분들께 안내 드립니다.
[할 수 있는 것]
두산아트센터는 아래의 접근성 사항을 진행합니다.
구분 |
지원 내용 |
문자소통서비스 |
공연 기본 안내 및 소통 지원(공연 시간, 관람 안내 등) |
이동보행 지원 |
공연장 이동 지원(두산아트센터 ↔ 1호선 종로5가 지하철역) |
휠체어석 |
휠체어를 사용 중이거나 휠체어 추가 사용이 필요한 관객에 한함. |
*이동보행 지원 및 휠체어석 이용 시 사전 문의 부탁드립니다.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할 수 없는 것, 그리고]
본 공연은 수어 통역과 음성 해설이 없는 대신,
관람시 태블릿 PC를 통한 대본 열람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공연 중 일부 객석에서 해당 태블릿 PC로 인한 빛이 새어 나갈 수 있습니다.
관람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태블릿 PC 이용 방법 |
-태블릿 PC는 3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선착순 마감) -공연 전 30분 전부터 대여할 수 있습니다. -Space111 티켓박스 옆, 접근성 매니저에게 문의해주시면 안내해드립니다. -관람 종료 후, 하우스 스태프에게 태블릿 PC를 반납해주세요. |
* 공연 중 일부 장면에 흡연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자담배 사용)
*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되었습니다. 관람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 예약/취소는 공연 당일 2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예약 후, 당일 사전 취소 없이 불참하시면 향후 두산아트랩 신청이 불가합니다.
* 공연 시작 후 입장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관람 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산아트랩 패널티 안내
두산아트랩은 일부 노쇼(No-Show) 관객들로 인해 아래와 같이 패널티(penalty)를 적용합니다.
관람을 희망하는 다른 관객들을 위해 관람이 어려운 예약자 분들은 사전에 꼭 예약 취소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적용대상
예약 후 사전 취소 없이 관람을 하지 않은 관객
패널티
<두산아트랩 공연 2023> 예약 및 관람 불가
*공연 당일 현장 예약을 포함하여 예약 및 관람 불가
*패널티로 인해 취소된 고객이 재 예약하는 경우 해당 예약 건은 사전 고지없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예약 취소방법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 로그인 → 예매확인/취소 → 예약 취소
관람 당일 2시간 전까지 가능 (이후 유선 문의)
문의 webmaster@doosanartcenter.com 02-708-5001
DOOSAN ART LAB
<두산아트랩 공연>은 만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이 새로운 작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발표 장소, 무대기술, 부대장비, 연습실 및 제작비를 지원하며 매년 정기 공모를 통해 서류 심사 및 개별 인터뷰로 선정한다.
이세희
연극 <아란의 욕조>
작: 이세희
연출: 손은재
출연: 김별 나도이 남호성 박세인 장재희 황규찬
드라마터그: 장영
드라마터그 ∙ 접근성매니저: 박소희
조연출 ∙ 음향 오퍼레이터: 박정민
음악: 박소희(Songsol)
무대디자인: 유태희
조명디자인: 박유진
조명 오퍼레이터: 김성민
조명크루: 고두영 박민규 이해영 전의준
음향감독: 이철우
음향기술감독: 박수진
무대감독: 김영주
인간은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욕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장애인의 사랑을 똑같이 바라보고 있을까? <아란의 욕조>는 비장애인 동생 아영과 지적 장애인 언니 아란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어느 날, 아란은 자신이 성관계를 했다고 외친 뒤 사라진다. 동생 아영은 사라진 아란을 찾아 나서고 지금껏 알지 못했던 아란의 세계를 발견한다. 보호라는 명목과 시각에서 비롯된 장애인의 성(性)에 대한 인식은 어느 정도의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까? 이 작품을 통해 주체적 욕망을 가진 장애인이 우리 사회 안에서 온전히 존재할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
이세희
이세희는 자신 안의 갈등과 고민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극작가다. ‘모성’을 주제로 다룬 작품에서는 여성의 임신, 어머니로서의 여성 등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후 아동 ·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동시대 이슈들을 다룬 작업에 집중하며 청소년의 생물학적 경험과 성장, 사회적 차별 등에 대한 작품을 선보였다.
연극 <나 여기있어>
낭독극 <어느 날 와르르> <니 엄마 같은 엄마>
뮤지컬 < heshe태그 시즌2: Love song through > 외